풀만 파타야 호텔 G는 태국 파타야 북부 나끌루아 지역에 위치한 5성급 호텔입니다.
2022년 7월 27일부터 3박 숙박했고,
몽키트레블에서 예약했고, 가격은 조식 포함 1박에 8만 원대였습니다.
파타야 비치나 워킹스트리트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오히려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호텔 근처에는 터미널 21 파타야 쇼핑몰이 8분 거리에 있으며,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파타야 비치가 있습니다.
호텔 내에 자체 해변을 가지고 있고, 해변 비치바, 수영장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해변비치가 바로 이어져 있어서 호텔에만 있어도 휴양지에 온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비치클럽바가 너무 좋습니다.
호텔 <=> 터미널 21 쇼핑몰
*셔틀버스 프론트 직원에게 왕복셔틀 서비스를 예약하면 왕복픽업이 가능합니다.
유명한 돌고래상 하차, 터미널 21 앞 픽업이 이루어지며 셔틀버스 12:00-20:00 사이 1시간마다 있습니다.
호텔에는 셔틀버스가 있어요. 파타야의 상징인 돌고래상에 하차하고, 터미널 21 쇼핑몰에서 탑승하면 됩니다.
호텔수영장 모습입니다. 비치와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호텔 내에 SPA 마사지받는 곳이 있습니다.
호텔 내 엘리베이터 모습입니다.
호텔룸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오션뷰입니다.
생일이라고 초코케이크를 주셨답니다 :)
수건으로 케이크도 만들어줬습니다^^
풀만 파타야 G에서 선셋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조식을 먹으면서 바라보는 뷰는 참 좋았습니다.
조식은 쌀국수도 있고, 오믈렛도 있고 기본적으로 먹을만했습니다.
해피아워 시간에 1+1이라서 칵테일을 2잔이나 마셨어요.
더 비치클럽 코코넛 음료에는 빨대랑 코코넛 속살을 파 먹을 수 있게 숟가락도 줬어요.
망고쉐이크도 맛있습니다.
풀만 파타야 G호텔은
조식이 포함된 저렴한 가격에 멀리 가지 않아도, 프라이빗 해변과 더 비치 클럽만으로도
휴양지에 온 기분이 물씬 듭니다.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호텔 내에서 즐기는 것만으로도 힐링할 수 있습니다.
파타야 메인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어서, 한적하고 휴가를 즐기고 싶은 커플과 가족여행으로 가신다면
추천할 만한 숙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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