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에 위치한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REGALIA GOLD HOTEL) 5성급 호텔을 소개해드릴게요.
가격도 3만 원대로 저렴하고 갓성비호텔입니다. 물론 조식도 포함되었답니다!!
위치도 냐짱 시내에서 아주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냐짱가시면 많이들 가시는 버고 호텔과 바로 옆에 있어요~
구글지도입니다. 시내에서 걸어 다니기도 좋은 위치입니다.
레갈리아 골드 호텔은 40층 객실 66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준공연도는 2019년도입니다.
나트랑 베이 전망의 현대적인 고층 건물에 자리한 이 고급 호텔은 냐짱 해변에서 도보 10분, 음식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북적이는 담시장에서 2km 거리에 있습니다. 깜라인 국제공항에서는 35km 거리입니다.
| 체크인 시간 | 오후 2:00 |
| 체크아웃 시간 | 오후 12:00 |
냐짱 공항에서 레갈리아 골드 호텔까지는 그랩을 이용할 수도 있고, 호텔에서 미리 픽업요청을 할 수도 있는데요.
공항 편도 픽업비용이 30만 동으로 그랩보다 조금 더 저렴했어요. 그랩은 거의 40만 동 가깝게 나오더라고요. 물론 시간대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나트랑공항에 내려서 픽업장소로 이동하는 곳은 Gate No.2입니다.
건너가면 하이랜드 커피가 보여요. 하이랜드 커피 옆쪽으로 주차장이 있고 만나서 바로 이동했어요.
소요시간은 대략 40분 정도였습니다.
조식당은 3층과 4층에 있고, 수영장은 40층에 위치해 있어요.
객실에 따라서 고층객실과 저층객실 엘리베이터가 나뉘어 있습니다.
저는 호텔에서 좋은 룸으로 업그레이드해 주셔서 바다가 보이는 38층 고층 객실로 배정받았습니다.
3박 이용했고, 총 3박 비용 10만 원대!! 아주 저렴하쥬??
화장실도 아주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고, 욕실에서 보이는 뷰입니다.
냉장고, 헤어드라이기, 안전금고, 슬리퍼 등 객실 내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루프탑 테라스에는 인피니티 풀과 바가 있으며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은 40층에 위치해 있어요. 객실수에 비해서 수영장이 엄청 크지는 않지만, 가성비 좋아요.
호텔 내에는 헬스장( 06:00 ~ 22:00 ), 사우나, 스파, 키즈클럽이 있어요.
헬스장에서 보이는 뷰도 너무 멋있어요.
조식당은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가능했고, 3층과 4층에 있어요.
저는 4층조식당을 계속 이용했고, 3만 원대 가격에 조식도 오믈렛과 쌀국수 커피만 있으면 잘 먹기 때문에 크게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냐짱에 간다면
저는 또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무조건 이용합니다!!
마사지샵들이 길 건너면 바로 여러 군데 있고, 냐짱 해변도 걸어가기 괜찮고, 위치가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가격이 3만 원대에다가 조식포함, 루프탑 수영장까지!! 진짜 갓성비라고 생각해요~
레갈리아 골드호텔에서 투숙하면서 빈원더스도 다녀오고, 담시장도 다녀오고, 포나가르도 다녀왔습니다.
좋은 리조트 호텔 많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호텔에서만 보내는 게 아니라면, 냐짱에서
레갈리아 골드 호텔은 정말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갓성비 호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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